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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골의사식 성과급 해석

2009/03/05

시골의사가 가끔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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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에 100억이 있다. 이 100억이 100명에게 있으면 100억이 전부 소비되고 순환한다.

시장에 100억이 있다. 이 100억이 1명에게 있으면 10억정도 밖에 소비되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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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골의사는 말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아는 것도 많고, 투자와 투기를 가늠하는 잣대에 대해서는 냉정한 사람이다.

한 편, 신자유주의의 폐해에 대해서는 비판적이고 대한민국과 서민경제와 인간에 대해서 따뜻한 시선과 애정을 갖고 있는 것 같다.

부자들이 돈을 쓰고 투자를 해야하지만 명품, 룸싸롱, 골프, 사치재에서 쓰는 돈은 서민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.

구글의 성과급 뉴스가 나왔다.

최악의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구글이 나홀로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. 구글이 미국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해 고위 임원 4명에게 연말 성과급으로 각 120만달러(약 19억원) 이상을 줬다고 4일 AP가 전했다.

뭐 그렇다고 ㅋㅋㅋ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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